주헌이와 윤슬이가 함께하는 육아일기

하원길에 퍼스트바이크 위에서 토스트 먹기

아파트 화단의 꽃을 심는 주헌이와 남편♡

오랜만에 미세먼지 좋음떠서 벌말어린이공원에서 모래놀이하기! 주헌이 아주 신이 났다~~^^

요새 엄마한테 구박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아빠와 많이 친해진 주헌이. 저녁먹다 말고 아빠 보고싶다고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뚝. 감수성 풍부한 우리 주헌이♡

목욕하고 신난 주헌이와 목욕시킨다고 힘들었던 남편♡

주헌이 사진 가지고 한 루나픽스. 오늘 종강

지역카페에서 오대박찐빵 며느리님이 공구 추진하시길래 사먹은 찐빵.ㅎ 2017년 3월 16일 생생정보통에 나와서 더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달도 해주시고 넘 감사하게 먹었다. 홍보용으로 10개 주문했는데 12개 주셔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모시잎.순우유.유자치자 찐빵만 일단 쪄서 먹었는데 건강한 맛에 남편도 우리 주헌이도 엄지척! (개당 1천원) 아토피 손주를 위해서 좋은 재료만 쓰셨다고 하니 믿고 먹을수 있는 찐빵♡ 임신만 아니라면 많이 사려고 했는데 임신부에게는 팥이 안좋다고 하니 일단 조금씩 먹어야겠다.

오늘은 아들과 데이트 하는날. 창동골목시장에 홍두깨칼국수에서 수제돈까스 얌얌 먹고 신창시장~창동골목시장 구경하고 야채사서 솔이네반찬가서 반찬사고 불란서베이커리에서 빵사서 귀가. 미세먼지 많은지 모르고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녀서 축농증 악화됨.ㅜ 흑흑흑

주헌이가 좋아하는 번동떡볶이에서 순대랑 꼬마김밥이랑 얌얌. 3,000원의 행복♡ 난 저녁 먹고가서 결국 남겨서 간식통에 넣어왔다는...ㅎㅎ

북서울꿈의숲에서 모래놀이 하고 남편이 예약해둔 메이린가서 점심 먹고 전망대 올라가봄. 벌써 3년째 근처에 살면서 전망대는 처음 올라가보았네 ㅎㅎ 임신 32주에 급성축농증으로 골골골...ㅜ